SBS 금토 드라마 악귀 김은희 작가와 김태리 오정세 스토리

 

미스터리 시리즈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님의 새로운 작품 SBS 금토 드라마 악귀가 지난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었습니다. 악귀는 속담, 세시풍속, 무속신앙 같은 생활상을 담은 스토리로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 선 두 주인공들의 선택을 통해 전개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은희 작가님과 등장인물들 간략한 줄거리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악귀 포스터 (사진=sbs 보도자료)

 프로그램 정보

 

 

 

 

 

• 매주 금,토 밤 10시 방송 12부작 
• SBS, Wavne, 디즈니플러스
• PD 고진혁, 권령아, 김은혜
• 공식홈페이지

 

김은희 작가 (사진 = sbs 홈페이지)

장르물의 대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

김은희 작가는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민속학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며 그녀가 공부한 내용과 실제로 경험했던 오싹했던 에피소드들을 자연스럽게 작품에 녹여냈다고 하네요.  악귀는 2021년 8월경 집필을 시작해서 약 2년의 가까운 시간 동안 준비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초기 예능작가로 시작한 김은희 작가의 대표작은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와 tvN 드라마 '시그널'이 있습니다.

김작가의 작품은 각각의 인물들에 개성있는 스토리를 시작으로 작품 전체를 복잡적으로 매력 있게 표현하여 대중들에게 인기가 많은 작가님입니다.  

 

연기중인 오정태,김태리 (사진=sbs홈페이지)

 

sbs 금토 드라마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악귀>

 

 

가난한 공시생인 여자 주인공 구산영(김태리)의 아버지가 돌아 가시면서 유품을 남기게 되는데 그 유품을 받게 되는 순간부터 악귀에 씌게 되는데 한편, 그 악귀를 계속 찾아다니던 한국의 민속학 교수 염해상(오정세)과 만나면서 악귀를 찾아다니며 물리치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악귀 등장인물표 (사진=sbs 홈페이지)

 

극 중 오정세는 어린 시절부터 귀신을 보는 능력을 가지고 있고 있었고 일반인 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낸 구산영! 그녀에게 몇십 년 전 자신의 엄마를 죽였던 바로 그 악귀와 똑같은 존재가 김태리에게 붙은 걸 알게 된다.

 

악귀 대처능력 테스트 sbs 이벤트

 

 

sbs 홈페이지에서 악귀 드라마 관련 배우 친필 사인과 포토카드, 백화점 상품권 등 간단한 참여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